징크옥사이드
Zinc Oxide · INCI: Zinc Oxide
바르는 용도는 25%까지 허용되고, 흡입될 수 있는 제형은 따로 제한됩니다.
공식 기관의 판단
최신 연구 5편
- 주의
자외선을 쬐면 징크옥사이드가 함께 든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분해했고, 분해된 혼합물은 제브라피시 배아 시험에서 독성이 높았습니다.
Ginzburg et al., Photochem Photobiol Sci, 2021 ↗ - 좋음
나노 자외선 차단 성분이 제품과 피부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와,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는 규제 체계를 정리했습니다.
Surber et al., Curr Probl Dermatol, 2021 ↗ - 보통
장벽이 손상된 피부에서 표피의 아연 농도가 크게 올랐는데, 나노 입자가 아니라 녹아 나온 아연 형태였습니다.
Holmes et al., ACS Appl Bio Mater, 2020 ↗ - 좋음
자원자에게 5일간 반복해 발랐을 때 나노 입자가 살아 있는 표피로 들어가지 않았고 세포 독성도 없었습니다.
Mohammed et al., J Invest Dermatol, 2019 ↗ - 좋음
피부 흡수가 없어 건강 위험은 매우 낮다고 봤고, 흡입 노출에는 잠재 위험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Schneider & Lim, Photodermatol Photoimmunol Photomed, 2019 ↗
좋음 우려 낮음 보통 조건부 · 엇갈림 주의 문제 보고 · 제한 — 각 기관과 논문이 내린 결론의 방향이며, 누빈트랩스의 의견이 아닙니다.
널리 알려진 내용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의 대표 성분으로 순하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나노 입자가 피부를 뚫고 몸속에 쌓인다는 걱정, 스프레이나 가루 제품을 들이마시면 해롭다는 이야기도 함께 퍼져 있습니다.
최신 연구 요약
한국·EU는 징크옥사이드를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25%까지 허용하고, 미국 FDA는 2021년 제안 명령에서 25%까지 안전하고 유효한 성분으로 인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사람 피부 연구에서 나노 입자는 살아 있는 표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보고됐습니다. 다만 EU는 흡입으로 폐에 닿을 수 있는 용도를 허용 범위에서 뺐고, 입자에서 녹아 나온 아연 이온은 피부 안에서 소량 검출됩니다.
쟁점별로 보면
나노 입자 피부 투과
근거 보통2019년 연구는 자원자에게 나노 징크옥사이드를 5일간 반복해 바르고 다광자 현미경으로 피부를 관찰했습니다. 입자는 피부 표면과 피부 고랑에 쌓였고, 살아 있는 표피로 들어가거나 세포 독성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같은 연구진은 2020년에 10년간의 사람 대상 영상 연구를 정리하면서 여러 피부 유형과 도포 방법에서 입자가 피부를 통과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EU SCCS의 나노 평가
근거 강함EU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는 2012년 의견서와 2013년 부속 의견서에서 정해진 특성을 갖춘 나노 징크옥사이드를 평가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25%까지 쓸 때 피부에 바른 뒤 사람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위험이 없다고 볼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 결론은 스프레이처럼 흡입 노출이 생길 수 있는 용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원회는 나노 물질의 위험 평가에 아직 지식 공백이 있다는 점도 적었습니다.
총설의 종합 평가
근거 보통2019년 총설은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로 흡수되지 않아 사람 건강에 미치는 위험이 매우 낮다고 정리했습니다. 같은 총설은 흡입 노출에는 잠재 위험이 있어 나노 입자가 든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는 권하지 않는다는 권고가 나왔다고 적었습니다. 2021년 총설은 나노 자외선 차단 성분이 엄격한 규제와 승인 절차를 거치는데도 소비자의 우려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대 근거 · 한계
입자가 통과하지 않는다는 것과 아연이 전혀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릅니다. 2010년 야외 시험에서는 바른 아연의 대부분이 흡수되지 않았지만 참가자 전원의 혈액과 소변에서 추적용 아연이 소량 늘었습니다. 2020년 실험에서는 장벽이 손상된 피부에 24시간 두었을 때 살아 있는 표피의 아연 농도가 대조군의 60–65배로 올랐고, 이는 나노 입자가 아니라 녹아 나온 아연이었습니다. 2021년 실험에서는 징크옥사이드가 함께 배합된 유기 자외선 차단 성분의 광분해를 일으켰고, 2022년 세포 실험에서는 나노 징크옥사이드가 각질형성세포의 DNA를 손상시켰습니다.
규제 현황
- 한국2026
-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 2에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올라 있고 사용한도는 25%입니다. 원문 ↗
- 한국2026
- 기능성화장품 고시 별표 4도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서 최대 함량을 25%로 정했습니다. 원문 ↗
- 유럽연합2016
- 규정 2016/621은 일반 형태와 나노 형태를 모두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25%까지 허용하면서, 흡입으로 폐에 노출될 수 있는 용도에는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원문 ↗
- 미국2021
- FDA는 2021년 제안 명령에서 징크옥사이드를 25%까지 함유한 자외선 차단제를 안전하고 유효한 것(GRASE)으로 인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원문 ↗
예민한 피부라면
보통건강한 피부에서는 입자가 살아 있는 표피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보고됐습니다. 장벽이 손상된 피부에서는 녹아 나온 아연이 더 많이 들어갔다는 실험이 있고, 스프레이와 가루 제형은 피부 반응이 아니라 흡입 가능성 때문에 따로 살펴볼 대상입니다.
무엇이 바뀌었나
2021EU가 2016년 나노 형태를 포함해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허용했고, 미국 FDA는 2021년 제안 명령에서 25%까지 안전하고 유효한 성분으로 인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페이지의 출처 10건
- Ginzburg et al., Photochem Photobiol Sci, 2021 ↗
- Surber et al., Curr Probl Dermatol, 2021 ↗
- Holmes et al., ACS Appl Bio Mater, 2020 ↗
- Mohammed et al., J Invest Dermatol, 2019 ↗
- Schneider & Lim, Photodermatol Photoimmunol Photomed, 2019 ↗
- Mohammed et al., J Biomed Opt, 2020 ↗
- SCCS, Opinion on Zinc oxide (nano form) (SCCS/1489/12), 2012 ↗
- SCCS, Addendum to the Opinion SCCS/1489/12 on Zinc oxide (nano form) (SCCS/1518/13), 2014 ↗
- Gulson et al., Toxicol Sci, 2010 ↗
- Liang et al., Nanomaterials, 2022 ↗
2026-10-02 기준으로 논문 서지와 규제 문서를 대조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성분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는 글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 조언이 아닙니다. 피부에 이상이 계속되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