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톨 · 캠퍼

Menthol · Camphor · INCI: Menthol, Camphor

조건부향료청량감 부여

EU는 2023년 두 성분을 표시 의무 향료 알레르겐에 넣었고, 반응은 농도에 따라 다릅니다.

공식 기관의 판단

  • 보통

    미국 FDA2012

    2012년 멘톨·메틸살리실레이트·캡사이신이 든 바르는 진통 의약품에서 화상 사례 43건을 확인했다고 알렸고, 심한 화상의 대부분이 멘톨 3% 초과 제품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화장품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내입니다.

    원문 ↗
  • 보통

    미국 FDA2026

    연방규정 21 CFR 216.24에서 캠퍼를 기름에 녹인 의약품(camphorated oil)을 안전성 또는 유효성 문제로 시장에서 빠진 의약품 목록에 올려 두고 있습니다.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품에 대한 규정입니다.

    원문 ↗
  • 주의

    EU 화장품 규정2023

    2023년 규정 2023/1545로 멘톨과 캠퍼를 향료 알레르겐에 추가해, 바르고 두는 제품 0.001%, 씻어내는 제품 0.01%를 넘으면 성분 목록에 따로 표시하게 했습니다.

    원문 ↗
  • 주의

    EU SCCS2012

    2012년 의견서에서 멘톨과 캠퍼를 사람에게 접촉 알레르기를 일으킨 것이 확인된 향료 물질로 분류했습니다. 보고 건수는 멘톨이 11–100건, 캠퍼가 10건 이하 구간이었습니다.

    원문 ↗

최신 연구 5편

  • 보통

    캠퍼의 쓰임새와 잠재적 위해를 함께 다룬 총설로, 화장품에서는 향료로 널리 쓰인다고 적었습니다.

    Shabbir & Parvinzadeh Gashti, Molecules, 2026 ↗
  • 보통

    북미에서 패치 테스트를 받은 2만 8,128명 중 0.6%가 페퍼민트 오일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고, 그중 80.1%가 현재 증상과 관련 있다고 판정됐습니다.

    Warshaw et al., Dermatitis, 2025 ↗
  • 주의

    캠퍼 정제를 삼킨 한 살 아이가 전신 경련을 일으킨 증례를 보고하고, 어린이 손이 닿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alcedo et al., BMC Pediatr, 2025 ↗
  • 보통

    2010–2022년 논문을 분석해, 캠퍼·멘톨 제제의 임상 연구가 적어 사용에 대한 확정적 권고를 내릴 수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Hoang et al., Cureus, 2023 ↗
  • 주의

    멘톨과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든 바르는 진통제를 쓴 뒤 화학 화상이 생기고 감염으로 악화한 드문 증례를 보고했습니다.

    Desai et al., Cureus, 2021 ↗

좋음 우려 낮음 보통 조건부 · 엇갈림 주의 문제 보고 · 제한 — 각 기관과 논문이 내린 결론의 방향이며, 누빈트랩스의 의견이 아닙니다.

널리 알려진 내용

바르면 시원해서 피부를 진정시키고 열을 내려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예민한 피부에는 자극이 된다는 이야기도 흔해서, 순한 제품을 표방하는 처방에서는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연구 요약

EU는 2023년 규정으로 멘톨과 캠퍼를 개별 표시해야 하는 향료 알레르겐 목록에 넣었습니다. 멘톨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고농도에서는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됐고, 미국 FDA는 2012년 멘톨 3% 초과 진통 의약품에서 드문 화상 사례를 알렸습니다. 다만 접촉 알레르기 보고 건수는 다른 향료 성분보다 적은 편이고, 화상·중독 사례는 대부분 고농도 의약품이나 삼킨 경우입니다.

쟁점별로 보면

  1. 향료 알레르겐 지정

    근거 강함

    EU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는 2012년 의견서에서 사람에게 접촉 알레르기를 일으킨 것이 확인된 향료 물질을 정리했고, 멘톨과 캠퍼가 여기에 들어 있습니다. 보고된 양성 반응 건수는 멘톨이 11–100건 구간, 캠퍼가 10건 이하 구간이었고 캠퍼는 검사 자체가 드물었다고 표시됐습니다. EU는 이 의견을 바탕으로 2023년 규정 2023/1545를 만들어 두 성분을 개별 표시 대상에 넣었습니다.

  2. 멘톨과 피부 장벽

    근거 약함

    1996년 연구는 18명에게 멘톨을 바르고 피부 감각과 경피 수분 손실(피부에서 날아가는 수분량)을 쟀습니다. 12명이 최대 70분간 시원함을 느꼈고, 멘톨을 바른 자리의 경피 수분 손실이 알코올만 바른 자리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자리보다 높았습니다. 연구진은 멘톨이 자극 효과가 있거나 적어도 각질층의 수분 투과성을 바꾼다고 해석했습니다. 2018년 총설은 멘톨이 차가움을 느끼는 수용체(TRPM8)를 활성화하며 고농도에서는 차가운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게 할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3. 고농도 의약품의 사례

    근거 보통

    미국 FDA는 2012년 멘톨, 메틸살리실레이트, 캡사이신이 든 바르는 진통 의약품에서 화상 사례 43건을 확인했다고 알렸습니다. 2–3도 화상의 대부분은 멘톨 3% 초과 단일 성분 제품이나 멘톨 3% 초과와 메틸살리실레이트 10% 초과를 함께 쓴 제품에서 나왔습니다. 디클로페낙 1%·멘톨 3% 복합 겔의 반복 패치 시험에서는 참가자의 77%에게 가벼운 홍반이 나타났고 멘톨 단독 겔도 비슷한 양상이었으며, 감작이 의심된 사람은 1명이었습니다.

  4. 캠퍼의 영유아 독성

    근거 보통

    2004년 문헌 검토는 어린이가 캠퍼 500mg을 삼킨 경우에도 사망 사례가 있었고 750–1000mg에서 경련이 더 흔히 보고됐다고 정리했습니다. 2009년 보고에서는 15–36개월 어린이 3명이 경련을 일으켰는데, 2명은 삼켰고 1명은 피부에 반복해 문질러 바른 경우였습니다. 이 사례들은 화장품이 아니라 고농도 캠퍼 제품에서 나온 것입니다.

반대 근거 · 한계

접촉 알레르기는 드문 편으로 보고됩니다. 북미 패치 테스트 자료에서 멘톨이 주성분인 페퍼민트 오일에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은 검사받은 2만 8,128명 중 0.6%였고, 이는 피부염으로 검사받은 환자 집단의 수치입니다. 화상과 중독 사례는 고농도 의약품이나 삼킨 경우여서 화장품에 향료나 청량감 목적으로 소량 넣는 경우와 노출 조건이 다릅니다. 화장품 농도에서 멘톨·캠퍼의 자극을 직접 비교한 최근 연구는 찾기 어렵고, 2023년 문헌 분석도 두 성분에 대한 임상 연구 수가 적다고 적었습니다.

규제 현황

유럽연합2023
규정 2023/1545는 멘톨과 캠퍼가 바르고 두는 제품에서 0.001%, 씻어내는 제품에서 0.01%를 넘으면 성분 목록에 따로 표시하게 했습니다.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은 2026년 7월 31일까지 출시, 2028년 7월 31일까지 판매할 수 있습니다. 원문 ↗
미국2012
FDA는 2012년 멘톨 등이 든 바르는 진통 의약품에서 드물게 심한 화상이 보고됐다고 알렸습니다. 화장품이 아니라 일반의약품에 대한 안내입니다. 원문 ↗
미국2026
미국 연방규정 21 CFR 216.24는 캠퍼를 기름에 녹인 의약품(camphorated oil)을 안전성 또는 유효성 문제로 시장에서 빠진 의약품 목록에 올려 두고 있습니다. 원문 ↗

예민한 피부라면

주의멘톨은 바른 자리의 경피 수분 손실을 높였다는 소규모 연구가 있고, 두 성분 모두 EU에서 표시 의무 향료 알레르겐입니다. 알레르기 양성률 자체는 낮게 보고되지만, 향료에 반응한 적이 있거나 장벽이 약해진 피부라면 성분표에서 확인할 만한 성분입니다.

무엇이 바뀌었나

2023EU가 2023년 규정 2023/1545로 멘톨과 캠퍼를 개별 표시 의무가 있는 향료 알레르겐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이 페이지의 출처 13건

2026-10-02 기준으로 논문 서지와 규제 문서를 대조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성분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는 글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 조언이 아닙니다. 피부에 이상이 계속되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